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KIA 이범호의 통산 1500안타 시상식이 열렸다.
KIA 타이거즈 '캡틴' 이범호는 27일 광주 LG전에 앞서 15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9월 7일 문학 SK전에서 프로통산 26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범호 시상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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