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이성열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이성열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5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윤명준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8호.
한화는 6회말 현재 두산에 4-5로 추격했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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