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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지창욱이 중국 내의 인기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45회에는 '더 케이투' 윤아,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2년 동안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었다. 중국에서 어마어마하다"라며 지창욱의 인기를 전했다.
지창욱이 출연한 중국드라마 '선풍소녀2'는 시청률 1위, 중국의 '무한도전'이라 불리는 '쾌락대본영'에 출연할 정도의 대단한 인기를 보였다.
지창욱은 "'힐러'가 중국에서 잘돼서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중국 브랜드 런칭 행사에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 취소됐다고?"라고 물었고, 지창욱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내게 호텔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 호텔에서 나오면 행사장 전원을 내리겠다고 하더라. 사고가 우려될 정도로 많이 왔다"라고 전했다.
또 "그럼 출연료 물어냈나"라는 질문에 지창욱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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