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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대역전패로 허무하게 날아간 기록들

시간2016-09-27 22:29: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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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엄청난 기록을 눈 앞에 뒀으나 9회말 대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니퍼트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8월 9일 KIA전부터 최근 8연승을 달린 상황. 9회말 2사까지 8-5로 앞섰기에 니퍼트의 22승이 유력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니퍼트에게 80개 이상 던지게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상황서 니퍼트를 굳이 무리시킬 이유가 없다. 김 감독은 니퍼트가 80개 이상의 공을 던졌으나(89구) 5이닝 투구와 동시에 승리요건을 갖추자 강판시켰다.

니퍼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1회 정근우, 하주석, 송광민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2회 선두타자 김태균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성열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양기를 우중간 안타로 출루시켰다. 양성우에게도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처했다. 김회성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1실점했다. 3회에는 정근우, 하주석, 송광민을 단 10개의 공으로 요리했다. 4회에는 김태균, 이양기, 양성우에게 연이어 안타를 맞았다. 김회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허도환에게 2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정근우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니퍼트는 이날 승리했다면 2007년 다니엘 리오스의 22승과 타이기록을 이루는 것이었다. 그러나 팀이 대역전패하면서 니퍼트의 승수도 날아갔다. 김태형 감독은 이미 주축 선발투수들의 추가 등판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황. 이로써 니퍼트의 한 시즌 외국인투수 최다승 타이기록 도전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니퍼트는 10월 8일 LG와의 최종전에 선발 혹은 구원으로 나선다.

또한, 이날 니퍼트가 22승째를 따냈다면 두산은 마이클 보우덴(17승), 장원준, 유희관(이상 15승), 허준혁(4승), 안규영, 고원준(이상 1승)까지 75번째 선발승을 챙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패하면서 2000년 현대(74승)와 한 시즌 선발 최다승과 타이를 유지했다. 물론 잔여 5경기서 선발승을 추가할 때마다 신기록을 세운다.

또한, 니퍼트가 승리하지 못하면서 두산의 시즌 91번째 승리도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2000년 현대의 91승은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이다. 물론 두산은 아직 5경기를 남겨뒀다. 현대의 91승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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