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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일즈 텔러와 아론 에크하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2016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마일즈 텔러는 ‘래빗 홀’(2010)로 시작해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2014), ‘투 나잇 스탠드’(2014) 등에 출연했고, 2014년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아론 에크하트도 내한을 확정했다. ‘사랑의 레시피’(2007), ‘래빗 홀’(2010), ‘럼 다이어리’(2011),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등에 출연했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걸작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던트’ 역을 맡으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10월 12일에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블리드 포 디스’ 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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