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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탁재훈이 아키바 리에에게 걱정 섞인 말을 건넸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슈퍼맨을 만나다'애서는 피부 노화를 늦추고 동안을 만드는 다양한 비법을 다뤘다.
이날 녹화에는 박보검, 김우빈, 이민호 등의 얼굴과 몸매를 관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테라피스트 배은정이 출연했다.
배은정은 동안을 만드는 비법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숟가락 림프마사지법'을 소개하며 "림프에 쌓인 노폐물을 자극하면 얼굴을 작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키바 리에는 "평소 얼굴이 잘 붓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동조했고, MC 탁재훈은 "도대체 얼마나 얼굴이 작아지길 바라냐"면서 "그러다가 얼굴 없는 방송인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을 만나다'는 오는 2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아키바 리에, 송민교 아나운서-탁재훈.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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