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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버버리가 오는 30일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른 것 같은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버버리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가벼운 텍스쳐가 오랫동안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높은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손쉽게 덧바르고 블렌딩할 수 있는 크림형 제형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가볍고 산뜻한 웨더 프루프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녔다. 1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는 “캐시미어 파운데이션은 부드러움과 편안함, 고급스러움의 결정체다. 편안한 포뮬라가 결점 없이 부드럽고 매트한 마무리를 선사해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버버리 캐시미어 파운데이션. 사진 = 버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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