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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항가는 길'이 2시간 연속, 시청자들의 감성을 간질일 예정이다.
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 측에 따르면 이날 한 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1, 2회 방송을 60분으로 압축한 특별판이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고, 3회가 연이어 전파를 타는 것.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특별판과 3회가 연이어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된 1, 2회를 놓친 시청자 분들도 특별판을 통해 '공항가는 길'의 감성을 부족함 없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1, 2회를 시청하신 분들 역시 특별판을 통해 한 번 더 깊이 있게 '공항가는 길'을 보실 수 있다. 오늘(28일) 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공항가는 길'의 섬세한 감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 특별판은 28일 8시 55분, 3회는 10시부터 방송된다.
['공항가는 길'.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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