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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그룹 리쌍 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사이버 가수를 선보인다.
28일 푸른고래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길과 프라이머리는 오는 10월 5일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사이버 가수 ‘고고로켓 씨스타’의 음원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연다.
‘고고로켓 씨스타’는 캐릭터에 K-POP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콘텐츠다. 외계에서 온 걸 그룹이라는 독특한 컨셉트에 걸크러쉬를 느낄 수 있는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음성을 지닌 3인조 사이버 가수 캐릭터다.
이번에 열리는 ‘고고로켓 씨스타’ 정식 음원 발표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길과 프라이머리가 각각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Let It Fly’와 ‘Shut Up’이 공개된다. 특히
음원 제작 및 투자자인 리쌍 길과 프라이머리가 직접 쇼케이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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