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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그룹 젝스키스 김재덕과의 10년 전 인연을 전했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이란. 사진들의 화질이 모든 걸 말해주죠?"라며 "너무나도 신기한 요즘"이라고 적었다.
10년 전인 2006년과 현재 2016년 타블로와 김재덕이 함께 찍은 사진이 비교됐다. 2006년 저화질 사진 속 타블로와 김재덕은 개성이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최근 사진 속 두 사람은 10년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게 세련된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16년 만에 완전체 컴백하는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의 작사, 작곡을 맡아 함께 작업했다.
[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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