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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명한 CJ E&M tvN 본부장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낀 위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명한 본부장은 "2011년도에 tvN으로 옮겨서 일을 시작할 때 특히 일반인 섭외 프로그램에선 tvN이라는 프로그램부터 설명하는 게 시작이었다. 5~6년이 흐른 지금은 많은 칭찬도 듣게 되고 그 흐름에서 성장했구나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유성모 CJ E&M PD는 "술집 같은 곳에 가면 tvN을 많이 틀어 놓는다. 젊은 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구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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