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중국 개최가 확정된 로드FC 034 대회에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27, 싸비MMA)이 출전한다.
김승연은 오는 11월 중국 석가장시(石家莊) 하북성 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034 라이트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맞붙는다.
김승연은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주먹이 운다 시즌 4’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로드FC에 데뷔한 신성이다. 가라데를 베이스로 치른 로드FC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 ‘체조 파이터’ 정두제를 강력한 타격으로 KO시켰다.
브루노 미란다는 무에타이를 수련한 파이터로 폭발적인 타격 실력이 최대 장점이다. 지난 24일 XIAOMI 로드FC 033에서 일본의 사사키 신지에게 패하기 전까지 로드FC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 본래 라이트급 파이터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페더급으로 전향해 페더급 챔피언 도전권을 얻을 예정이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김승연과 브루노 미란다의 대결은 라이트급에서 나올 수 있는 타격전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경기다. 타격을 즐기는 두 파이터의 대결인 만큼 화끈한 경기가 예상돼 매니아 팬들은 물론, 라이트 팬들까지 만족시키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XIAOMI 로드FC 034 대진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가와구치 유스케]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김승연]
[브루노 미란다(좌), 김승연(우). 사진 = 로드FC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