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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활동 포부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달샤벳 새 미니앨범 ‘FRI.SAT.SU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빈은 달샤벳의 6년간의 활동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내며 “데뷔 앨범을 1점, 이번 앨범을 10점으로 매기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100점까지 채우겠다. 자식 낳고 손녀 볼 때까지 오래 오래 하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달샤벳의 신곡 ‘금토일’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달샤벳의 매력과 어우러져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노래가 탄생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 SAT. SUN’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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