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심판 매수 의혹을 받아온 전북 현대에 대한 징계가 30일 결정된다.
프로축구연맹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북의 스카우트 차모씨는 지난 2013년 심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차모씨는 부정한 청탁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