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변요한, '하루' 크랭크업 인증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변요한의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의 촬영 종료 인증샷이 공개됐다.

28일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하루 여러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요한 배우의 소식입니다. 요한 배우가 민철로 열심히 촬영해온 영화 하루가 어제 크랭크업을 했는데요. 무더운 여름날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촬영해준 요한 배우와 매니저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영화 '하루'가 적힌 종이를 들고 캐주얼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변요한은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딸을 되살리기 위해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로, 김명민, 변요한, 신혜선, 조은형 등이 출연한다. 2017년 개봉 예정이다.

[변요한.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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