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두산 박건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박건우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2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한화 김범수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9호.
두산은 시즌 178번째 홈런으로 팀 홈런 선두에 나섰다. 5회초 현재 6-2 리드.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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