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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이현이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윤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현이는 아들에 대해 "9개월 됐다"며 윤서를 떠올렸다. 그는 MC들이 "영재성이 보이진 않나"라고 묻자 "지금 9개월인데 이틀 전부터 장난감 전화기가 있다"며 "내가 '여보세요' 하면 그걸 (귀에) 갖다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이와 윤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윤서는 전화기를 건네자 귀에 갖다대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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