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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4·박효진)가 결혼한다.
나르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브아걸 멤버 최초로 결혼한다"고 밝혔다. 특히, 나르샤는 부모님 및 지인 참석 없이 예비신랑과 둘만의 스몰 웨딩을 꾸민다고 전해졌다.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와 결혼 전제로 교제해 왔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달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상 이런 날이 오니, 기분이 알록달록해요"며 "예쁜 만남을 하고 있어요.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제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어요"라고 열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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