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소정 애슐리 주니)가 컴백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오는 10월13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발매한 앨범 '미스터리'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지난 3월말 '갤럭시' 활동 이후 꾸준히 신곡 작업에 힘썼던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부작 시리즈의 두번째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레이디스코드만의 독특하고 독보적 콘셉트와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보라’라고 정의 내리며 "어두운 블랙도 아니고 귀여운 핑크도 아닌 신비로운 느낌을 간직한 보라색이 레이디스코드의 콘셉트"라고 소개한 바 있다. 여러 아이돌이 대거 컴백하는 10월 가요계에서 레이디스코드가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그간 해외 활동 및 개인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소정은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