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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최근 한 중국 네티즌의 글이 현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는 28일 오전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올린 글이 현재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해당 네티즌은 '어제 오후 응급 진료 때문에 굉장히 바빴다. 환자가 유명한 배우였는데 촬영 중 절벽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상처가 심해서 살수 있으면 다행! 요즘 여자 배우들은 이렇게 힘든가요? 스턴트맨이 있어도 본인이 직접 하네요.'라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렸고 추후 병원 측은 본 사건의 소식이 더 이상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막았지만 해당 글은 그 여배우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미 빠르게 퍼졌다.
이후 해당 배우의 이니셜이 'G'라는 루머가 돌면서 'G'씨 성을 가진 수많은 중화권 여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 사건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배우 간팅팅, 궈수야오는 자신의 SNS에 해당 배우는 자신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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