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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에서 '2016 서울 웰컴 위크(Welcome week)' 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와 슈퍼주니어가 참석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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