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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천기범 맹활약' 연대, 고대에 2연승…사상 첫 대학리그 우승

시간2016-09-29 15:32: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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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촌 김진성 기자] 연세대가 대학농구 명가의 위용을 되찾았다.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학교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챔피언결정 2차전서 고려대학교에 84-72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시리즈 스코어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리그 출범 후 첫 우승이다. 고려대는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4연패가 좌절됐다.

연세대가 부상 중인 이종현까지 투입한 고려대를 격파했다. 연세는 대학 최고선수들을 거느렸으나 이종현을 앞세운 고려대에 지난 3년간 기를 펴지 못했다. 고려대가 득세하기 전엔 중앙대, 경희대 왕조에 눌렸다. 2011년, 2014년, 2015년 준우승만 차지했으나 이번 우승으로 지난 6년간의 한을 풀었다.

고려대는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다. 공격재능에 비해 수비에서의 느슨함도 많았던 고려대. 그러나 대학리그 통합 4연패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달라졌다. 타이트한 스위치 디펜스로 허훈, 천기범이 풀어가는 연세대 볼 흐름을 둔화시켰다. 공격에선 강상재가 골밑에서 착실하게 점수를 만들었다. 박정현도 골밑에서 점수를 보탰다.

연세대는 1쿼터 중반 얼리오펜스로 돌파구를 열었다. 허훈, 천기범, 최준용이 풀어가는 빠른 공격은 확실히 위력이 있었다. 야금야금 추격을 시작했다. 최준용이 힘을 냈다. 그러자 고려대 강병수 감독대행은 1쿼터 24초를 남기고 1차전서 부상으로 결장한 이종현을 투입,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1쿼터는 고려대의 20-16 리드.

그러나 이종현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연세대는 이종현의 떨어진 골밑 지배력을 틈타 경기 흐름을 서서히 장악해나갔다. 연세대의 빠른 공격을 고려대가 쉽게 제어하지 못했다. 김경원, 김진용 등이 골밑에서 분전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자 고려대도 최성모의 내, 외곽 활약을 앞세워 반격했다. 연세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골밑 득점 비중이 늘어났다. 전반전은 연세대의 38-32 리드.

3쿼터에도 접전이 이어졌다. 고려대는 강상재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2쿼터에 뛰지 않은 이종현도 다시 투입했다. 그러나 연세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리바운드 의지, 탄탄한 수비가 살아났다. 자연스럽게 천기범, 허훈이 이끄는 공격도 살아났다. 3쿼터는 58-51 리드.

연세대가 조금씩 달아나기 시작했다. 고려대는 공격 전개 과정에서 잔실수가 많이 나왔다. 활동량이 떨어졌다. 연세대는 허훈, 천기범을 앞세워 10점 내외로 앞서갔다. 완전히 흐름을 장악했다. 박인태의 3점플레이까지 나왔다. 내, 외곽을 완벽히 장악했다. 고려대는 몸이 좋지 않은 이종현을 무리하게 쓸 수 없었다.

고려대는 최성모의 연속득점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연세대는 차분하게 대응했다. 철저히 지공을 펼쳐 시간을 소진했다. 지속적으로 10점 내외 리드를 유지한 끝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종료 41.3초전 최준용의 자유투 득점이 결정적이었다. 고려대는 뒤늦게 전면강압수비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소용 없었다.

[연세대 선수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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