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아수라'(제작 사나이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8일, 9일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아수라'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 및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먼저, 10월 8, 10월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아수라'의 주역인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성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은 '아수라'의 주역들은 오는 8일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부산의 밤을 더욱 밝게 빛내며, 해운대를 찾은 관객들과 색다른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수라'.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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