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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에서 첫 결혼 두둥. 결혼 너무 축하한다. 르샤야. 100년 만년 멋지게 노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브아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나르샤는 10월 초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아와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미료, 가인과 함께 4인조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3년 만에 '아브라카다브라'로 히트, 스타덤에 올랐다.
[나르샤(왼쪽), 나르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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