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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효신이 음원강자로서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29일 0시 공개된 박효신 정규 7집 '아이 엠 드리머'(I am A Dreamer) 수록곡 '숨'은 3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내달 3일 정규 7집 발매를 앞둔 박효신은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선공개곡 '숨'에 이어 타이틀곡이 바통을 이어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박효신의 장기집권이 예고되고 있다.
'숨'은 박효신이 작사가 김이나, '야생화'를 만든 정재일과 함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숨'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인디듀오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가수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유재석X엑소의 '댄싱킹'(Dancing King), 걸그룹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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