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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하차를 앞두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슈퍼주니어의키스더라디오#슈키라#항상#함께해줘서#10년2개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특은 팬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특은 내달 2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슈키라'에서 DJ에서 하차한다. '슈키라'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KBS 라디오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초대 DJ였던 이특이 전역 후 다시 복귀해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이특의 바통을 이어 받아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내달 17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는다. DJ가 공석이 되는 2주 동안 객원 DJ 체제로 방송된다.
[이특.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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