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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디올코스메틱이 30일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사랑스럽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자 배우 스테파니리의 메이크업 시크릿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리는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레드 립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완성했다. 스테파니 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의 유은희 부원장은 “코랄 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는 한국 여성의 피부를 더욱 환하게 만드는 컬러”라며 “스테파니 리도 코랄 레드 립스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 자아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리는 디올의 루즈 디올 립스틱 080 레드스마일을 입술 중앙부터 물들이듯 부드럽게 그라데이션해, 강렬하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붉은 립스틱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이들이 따라하면 좋은 방법이다.
[스테파니리. 사진 =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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