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 강기영 "'W' 한효주, 짝사랑이라도 하고팠다"

시간2016-09-30 15:23:0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기영이 최근 종영한 두 편의 드라마 MBC 'W'와 케이블채널 tvN '싸우자 귀신아'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화가 끝날 무렵 "마저 못한 이야기가 있느냐"고 묻자 고민 끝에 입을 뗐다.

대부분 '지켜봐 달라'는 식의 각오가 돌아오는데 강기영은 '몸'에 관한 얘길 꺼냈다. 그러면서 "슬림하게 다듬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장난기 넘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반복해 연기해 온 강기영은 자신의 이미지가 한 곳에 머무르는 것 같아 걱정이다. 주로 남자 배우들과 케미를 이룬 탓에 '브로맨스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학창시절 하키선수로 지낸 강기영은 "나시 하나만 입어도 조명발을 받아요"라고 은근히 몸을 자랑하는 한편 "러프한 느낌을 조금 지우면 감독들이 저의 다른 면을 보고 새로운 옷을 입혀주지 않을까 해요"라고 기대했다.

'싸우자 귀신아'에서 더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사실 'W'가 먼저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배우 이시언이 연기한 박수봉 역이 더 욕심났다는 강기영이다.

"미팅에서 '수봉이를 하기엔 너무 준수하다'고 했어요. 감독님이 찾는 이미지가 어수룩하고 동글동글한 이미지였거든요. 리딩을 한번 더 요청을 했는데 재미있어 해주시기는 했지만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 느낌을 바라셨던 거죠."

그렇게 맡은 의사 강석범 역은 비중이 작았으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다. 그는 "재미있는 역할을 담당해 왔으니까요. 'W'는 나이대도 비슷했고 직업군도 높았으니 모처럼 절제하는 연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로맨스를 꿈꾼다고도 했는데 '싸우자 귀신아'에선 배우 이다윗과의 브로맨스 케미가 단연 화제였다. 강기영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애드리브가 역시나 반응이 좋았고, 자체 심의를 거쳐 탄생한 "네가 뭘 안다고 나불대고 있어, 이 애새야" 같은 대사가 신선했다.

바라던 여배우와의 연기는 'W'에서 예행연습했다. 강기영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배우"라고 한효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한편 "짝사랑 콘셉트였다면 어땠을까요? 순애보라도 느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쳇 네가?' '변태야?' 이런 말을 자주 듣다 보니 은근 상처가 되더라고요" 하고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차기작도 일찌감치 골랐다. MBC 새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복주(이성경)의 삼촌 김대호 역으로 작품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으로 깊은 인연을 맺어온 양희승 작가의 작품인 만큼 강기영은 슬쩍 기대를 품는다.

"혹시 로맨스 같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주시지 않을까요?"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