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L은 10월 1~3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메인 출입구에서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선착순 3000명에게는 게토레이를 지급한다. 경기 중에는 ‘몰텐 원바운드 슛 게임’, ‘아디다스 3점슛 게임’, ‘움트리 전광판 퀴즈 이벤트’, ‘수잇수잇 농구장가자 슈팅 이벤트’, ‘한신메디피아 가족릴레이 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떠오르는 13인조 남성 그룹인 ‘세븐틴’이 하프타임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밖에 여성 그룹 ‘비타민 엔젤’, ‘블루미’, ‘치어콕’ 등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대회는 전주 KCC, 울산 모비스, 쓰촨(중국), 웰링턴(뉴질랜드) 등 3개국 4개팀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로 전 경기 MBC스포츠+와 MBC스포츠+2를 통해 생중계로 방영된다.
[세븐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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