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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혁권이 5년 만에 부활한 시트콤 '초인가족' 주연 물망에 올랐다.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초인가족'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초인가족'은 지난 2012년 초 종영한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SBS 시트콤이다. SBS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아직 방송 요일 및 시간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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