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질레트 모델 발탁…‘그루밍 리더’ 남성상 대변 예고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질레트의 모델로 발탁돼 ‘그루밍 리더’의 남성상을 대변한다.

질레트가 30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하정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질레트 코리아 김용우 부장은 “하정우의 남자다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그루밍 리더의 남성상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하정우가 질레트 코리아의 모델로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개인적으로 20년 가까이 질레트 면도기만 써온 마니아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질레트 팝업스토어인 질레트월드쉴드 헤드쿼터 방문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정우. 사진 = 질레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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