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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새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이 헝가리 로케이션으로 압도적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맨투맨'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11월 헝가리 로케이션을 떠난다.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등 주연배우들이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되며, 내달 3일 첫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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