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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플라시도 도밍고(75)가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는 10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은 1991년 이후 6번째이다. 지난 1957년 바리톤으로 데뷔한 도밍고는 테너로 전향해 4천 회가 넘는 공연을 하고 9번의 그래미상을 받았으며 세계 3대 테너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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