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에 50시간 사회봉사-벌금 5000달러 징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킨 에릭 테임즈(30)에게 자체 징계를 부과했다.

NC 다이노스는 30일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테임즈에 대해 KBO의 징계(벌금 5000만원, 잔여경기 및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 정지)에 추가로 구단 징계(50시간 사회봉사, 5000달러 벌금)를 부과했다"라고 발표했다.

NC는 배석현 단장에게도 1개월 감봉 조치를 내렸다. NC는 "사후 조치 및 관리 소홀에 대한 추가 징계로 배석현 단장 1개월 감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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