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기덕 감독은 오는 10월 1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전격 출연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묵하고 어려운 사람일 것이라는 청취자들의 편견을 완전히 타파하며, 컬투 못지 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컬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현장에서 숨겨졌던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며 방청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덕 감독의 숨겨진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방송 예정이다.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드라마이다. 내달 6일 개봉 예정.
['컬투쇼' 김기덕 감독.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