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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나선다.
30일 KBS 측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지만 퇴사 후 프리랜서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월에도 프리 선언 및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논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지만 직접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1대 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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