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먹' 정채연 "잘먹어서 이틀만에 1.5kg 쪘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먹고자고먹고' 정채연이 이틀만에 1.5kg가 쪘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먹고 자고 먹고' 2회에는 말레이시아 쿠닷에 간 백종원과 온유, 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채연은 맛있는 생선 요리들에 기뻐하며 미소를 지었고 "너무 잘 먹여주셔서 이틀 사이에 1.5kg가 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체중계 가져왔어? 해외에 체중계 가져오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채연은 수박주를 만드는 백종원의 모습에 "맥가이버같다"라고 좋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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