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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황정음이 깜짝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Im in KOREA! with my girl @jungeum84"라며 황정음의 SNS를 링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와 황정음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이다. 'LOVE' 모양 스티커에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애를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보고 싶은 언니들" 등의 반응.
아유미와 황정음은 2000년대 초반 걸그룹 슈가로 활동하며 인기 끌었다. 이후 아유미는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황정음은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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