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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가 25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16만 8,11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56만 7,652명이다.
개봉 이후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독점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이 야심차게 내놓은 새 히어로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불의의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럭키'가 차지했다. 8만 8,88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572만 7,966명을 기록했다.
[사진 =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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