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대만 국민당 훙슈주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다.
훙슈주(68) 대만 국민당 주석이 지난 31일 오전 중국 난징에 도착했으며 오후에 베이징으로 이동했다고 소후 닷컴 등 중국 매체가 1일 오전 보도했다.
훙슈주는 전날 오후 난징에 있는 중국 건국 아버지 쑨중산 묘비를 찾아 "쑨중산이 중국 민족 부흥과 중국 민족 평화에 여전히 의미를 지닌다"고 현지 매체에 말했으며 "중국 양안(중국-타이완)의 미래에 여전히 소망을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훙슈주는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에는 "베이징의 날씨가 좀 춥기는 하지만 여전히 기대를 갖고 있다"고 중국 현지 매체에 말했다.
타이완 국민당 주석 취임 이후로 처음 베이징을 찾는다고 밝힌 타이완 여성 정치인 훙슈주는 1일 중국 베이징 현지의 타이완 기업가들과 만남을 가진 뒤 이튿날인 2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양안 평화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훙슈주는 오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체류하며 중국 시진핑(63) 주석과도 만남을 갖는다.
[사진 = 중국 난징 찾은 타이완 국민당 훙슈주 주석(중국신문망)]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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