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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맨 김숙·윤정수, 박나래·양세찬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배우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출연했다.
녹화에선 김숙과 윤정수, 박나래와 양세찬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가상 2세 사진을 보기 전 질색하던 김숙은 의외로 귀여운 아기의 외모에 윤정수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양세찬과의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어머 너무 예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MC 전효성 역시 "배우 해도 되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효성은 박나래에게 "수정이 들어간 얼굴"이라고 지적하며 박나래 성형 전 사진으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특히 전효성은 "DNA는 튜닝이 안 돼요"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MC 박소현 또한 "성형 전 후 가상 아기의 사진이 너무 다르다"며 놀랐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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