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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논란이 된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게재한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라며 올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도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거들었다.
정가은은 논란 이후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에는 이영은을 비롯해 방송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출연한다.
11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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