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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혼술남녀' 측이 포상휴가 일정을 연기했다.
1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의 포상휴가 일정이 미뤄졌다. '혼술남녀' 제작진과 배우들은 당초, 오는 6일부터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다수의 출연 배우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
극 중 황진이 역으로 출연한 황우슬혜는 그 주에 'SNL코리아8'에 호스트로 출연, 극 중 기범 역으로 출연한 샤이니 키 또한 그룹 스케줄 등이 있다.
한편 '혼술남녀'는 배우들, 시청자들의 바람과 응원에 힘입어 시즌2를 고려 중이다.
['혼술남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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