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일 구단 역사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관 오픈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GS칼텍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GS칼텍스 서울Kixx는 1일 오전 GS칼텍스의 영원한 짝꿍 FC서울 'FAN PARK'(월드컵경기장역 2번출구)에서 특별 전시관을 오픈했다.

최근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GS칼텍스는 역대 우승 트로피, 우승 관련 사진 등을 소재로 한국 프로배구의 태동과 함께한 구단의 역사를 소개하고, 이번 시즌 더욱 풍부해진 상품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C서울의 'FAN PARK'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GS칼텍스 서울Kixx 특별 전시관. 사진 = GS칼텍스 서울Kixx 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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