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이 2017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선수단이 2일 오전 KE785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마무리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
장정석 신임 감독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2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해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훈련 선수단은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유명세를 떨친 신인 이정후를 포함해 유망주 위주로 구성됐다.
▲ 넥센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선수단
코칭스태프(8명): 장정석, 심재학, 홍원기, 강병식, 박승민, 오규택, 조재영, 김동우
투수(8명): 김해수, 정용준, 안현석, 안정훈, 유재훈, 김윤환, 김성택, 최민섭
포수(2명): 지재옥, 김종덕
내야수(4명): 장시윤, 김웅빈, 이정후, 김혜성
외야수(6명): 허정협, 강지광, 홍성갑, 김규민, 강백산, 채상현
프런트 8명
[넥센 신임 코칭스태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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