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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강원, 흥행-승격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시간2016-11-01 13:51:07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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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강원FC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강원은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부산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격 전쟁이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강원은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다음 단계에 진출한다. 프로축구연맹은 무승부로 끝나면 정규 라운드 3위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강원은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안산의 승격이 무산되면서 3위 자격을 획득했다. 안산은 내년 시민구단으로 전환 창단하면서 챌린지 잔류를 결정했다.

강원은 시즌 내내 학교, 상점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구단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에 어울리는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했다. 강원도민들은 강원의 노력에 천천히 마음을 열었고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1차(1라운드~15라운드)에 비해 2차(16라운드~30라운드)에 가장 많은 관중 증가로 챌린지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 877명이었으나 16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394명이 많은 127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최종전에서 강릉 종합운동장을 찾은 팬의 수는 1803명에 달했다. 올 시즌 최다 관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강원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올해 최다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최다 관중은 지난 6월 26일 춘천에서 열린 대구전으로 3042명이 객석을 채웠다.

강원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장’ 백종환이 사인회에서 팬들을 만난다. 올 시즌 내내 경기 출전으로 단 한번도 사인회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팬들을 찾아간다. 백종환은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승격 비행기’ 이벤트도 계속된다. 강원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주황색 종이를 배포한다. 종이는 관중들에 손을 거쳐 종이비행기로 변신한다. 관중들은 승격을 바라는 마음을 종이비행기 안에 담는다. 종이에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승격을 향한 의지, 구단에 바라는 점 등을 적는다. 이후 킥오프와 함께 하늘에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이미 지난달 30일 경남전에서 승격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가 강릉 하늘을 누볐다. 킥오프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손에서 떠난 종이비행기는 하늘에 머물다 선수들에게 닿았다. 그 마음들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입장하는 선수들의 옆에 함께한다. 입장 게이트에 부착된다.

주황색은 강원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짙은 주황색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의 붉은 빛을 의미한다. 강원도민의 축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상징한다. 강원은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주황색 바탕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강원의 클럽하우스는 '오렌지 하우스', 강원FC의 여성 축구단은 '오렌지 레이디'일 정도로 강원을 대변하는 색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원은 부산과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격 전쟁을 시작한다. 부산을 누른다면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부천과 맞대결을 펼친다.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오는 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른다면 홈 앤드 어웨이로 클래식 11위 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은 오는 17일 홈에서, 2차전은 오는 20일 원정에서 개최된다.

[사진 = 강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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