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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일상에 대해 밝혔다.
인피니트는 1일 KWAVE M(케이웨이브엠)을 통해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ONLY ONE INFINITE’라는 컨셉트 아래 'DANGER', 'STRONG', 'SEXY'의 키워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들은 유니크한 프린트 패턴의 수트부터 실크와 벨벳 소재의 셔츠까지 도회적이면서 유니크한 의상으로 남자다움을 한껏 발휘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스케줄 이동이 많다. 그 시간을 활용해 다 같이 음악방송 모니터링을 한다. 일이 연장이긴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무대에서 나타난다”며 데뷔 7년차의 위엄을 보였다.
또 성종은 “점점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항상 무대를 설 때 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고 덧붙이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규는 “단 한차례도 혼자서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월드 투어를 할 때도 항상 혼자 호텔 안에 있는 편인데, 요즘은 후회가 된다. 혼자 떠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조만간 어디든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엘은 “각종 비타민을 끼니처럼 챙겨 먹는다. 비타민 군 A, B, C를 비롯하여 루테인, 스피루리나 등 입에 한번 털어 넣는 양이 7알은 되는 것 같다”며 “가끔 옆에서 멤버들이 투덜대면 한 알씩 급여해주곤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케이웨이브 엠]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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