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SNS에 적은 소신 발언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국시집 여자'(극본 김정주 연출 김민경)의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됐다.
SNS에 어지러운 시국을 표현한 발언과 관련해 "좀 예민한 부분"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이렇다 저렇다 소신을 자랑하고 싶은 건 아니었고 나라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 것 같아서"라며 "(나라가) 어수선할 지는 모르겠지만 밤 공기 마시고 시원한 것들을 생각해 보자라는 의미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