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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홍석천, 배우 선우선, 가수 왁스와 개그맨 윤정수, 김숙이 완벽한 캐릭터 코스프레로 폭소를 자아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 중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에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홍석천, 왁스, 선우선, 김숙, 윤정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왁스는 '스타트랙'의 스팍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이들의 안면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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