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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광규가 모델 박영선과 과자 게임을 하다가 심쿵했다.
1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박영선의 두근거리는 과자 먹기 게임 장면이 전파를 탄다.
본격 게임에 앞서 최성국은 두 명이 마주 본 상태에서 대결해 먼저 과자를 먹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김국진은 대결 멤버로 김광규와 박영선을 지목, 두 남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영선이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음을 고백한 김광규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주 앉은 달력 속 그녀, 박영선을 보느라 대결에 집중하지 못하던 김광규는 급기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행복함을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1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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